한국의 군대를 높게 평가하는 중국 친구들
‘그것’이라고 표현했다고 므흣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 오늘 북경A4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 남성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특별한 과정 바로 ‘군대’이다. 입대를 앞두고 있는 청년들은 어떻게서는 편한 곳에 빠지거나, 안 갈 수만 있다면 신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그곳,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 한 번은 반드시 가야하지만 두번은 절대 안된다는 그곳이 바로 군대이다. 정신차리게 빨리 군대나 갔다와라 중국 유학하는 과정에서 군 입대를 앞두고 고민하는 유학생들을 많이 만나봤다. 하지만 대부분 철없이 공부는 뒷전이고 놀고 즐기는데 대다수의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시기에 처해있는 친구들이다. 이런 친구들을 보면 항상 ‘정신차리게 빨리 군대나 갔다와라~’고 충고를 해주곤 한다. 물론 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