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어도 개는 없는 인도네시아 우리의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다. 그 중 우리의 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유기견과 길냥이다. 그래도 고양이는 사회적 동물이 아니라 야생적 독립적 동물로 특별한 관심이 없이도 혼자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 현재 북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필자는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고 있다. 저녁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가면 이미 많은 이웃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와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런 장면은 우리에게 이미 낯설지 않은 흔한 장면이 되었다. 길냥이 천국 자카르타! 이미 길냥이의 천국으로 불리는 나라는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일본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순간 처음으로 필자를 반기는 동물이 바로 고양이였다. 특히 열대지방이기 때문에 겨울 한파와 추위에 동사하.. 북경A4프로잭트/In indonesia 1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