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_훔쳐가지 않은 내 전동차 中_훔쳐가지 않은 내 전동차 최근 북경에 자전거 절도 사건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마도 전동차의 보급률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자전거 10개 훔치는 것 보다. 전동차 하나 훔치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인 것 같다. 북경에 처음 왔을 때 도착하자마자 꼭 자전거를 사야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다. 필자는 ‘북경자전거’영화를 보며 내 자전거의 소중함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북경에 와서 알게 된 친구 한 명이 자전거 살려면 한 100위안 짜리 중고 하나 사라는 것이었다. 어차피 사는 자전거 새 걸로 사는 게 더 낫잖아? 그 친구는 일전에 있었던 사례를 들려주었다. 그 친구는 중국에 온지 불과 1주일 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친구의 소개로 500위안 짜리 기어자전거 한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자전거 구입 후.. 북경A4프로잭트/유학 칼럼 1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