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북경의 에어컨 없는 시내버스 중국 북경의 시내버스는 1위안(한화 약 170원) 짜리와 2위안(한화 약 340원) 짜리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보통 10km까지는 기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10km가 넘으면 버스 요금이 조금 달라진다. 1위안 짜리 버스는 추가 10km마다 1위안씩 추가요금이 부가되고, 2위안 짜리 버스는 10km이후 5km마다 1위안씩 추가요금이 부가된다. 1위안 짜리와 2위안 짜리 버스 1위안 짜리와 2위안 짜리 버스의 대표적인 차이는 에어컨의 유무다. 간혹 1위안 짜리 버스도 에어컨을 가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에어컨이 없는 버스다. 하지만 2위안 짜리 버스는 필수적으로 에어컨을 가동한다. 겨울에는 히터의 유무에 따라서 버스 요금이 달라진다. 1위안 짜리 버스는 히터가 없고, 2위안 짜리 버스에는 히..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14년 전
인도네시아의 차려 입은 남자 버스안내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버스는 작은 마을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역할을 하는 메인 버스가 있다. 자카르타의 메인버스는 버스전용도로로 다니기 때문에 교통정체의 우려가 없어 비교적 안정적인 속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기후 때문에 지하철을 운영할 수 없는 단점을 메인버스로 해결하고 있다. 원래는 정류장도 명확하지 않고 버스에 매달려 타는 사람도 많았지만, 2010년부터 새로 시행된 버스운영정책으로 깔끔하게 개선되었다. 남자 버스안내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운영되는 메인버스의 버스안내원은 사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남자안내원이 출입구에서 승.하차 관리를 한다. 표는 매표소에서 미리 구입하고 승차를 하기 때문에 따로 돈을 받거나 표를 받는 것이 아니라 버스 내에 충분한 인원이 탈 수 있도록 탑승인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북경A4프로잭트/In indonesia 14년 전
중국 시내버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65081 중국 시내버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혹시 기억 나는가! 버스를 타면 승무원이 돈을 받고 “오라이~~” 라고 외쳤던 그때를. 필자는 어릴 때 시골에 내려갈 때면 항상 기억이 난다.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듯 하다. 그 때 역시 많이 변화하는 과정이었고 대부분의 버스 승무원은 사라진 상태였다. 이젠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나 종종 찾아 볼 수 있는 진풍경 이기도 하다. 중국 시내버스에는 승무원이 있다. 중국의 시내버스(公共汽車 또는 公交車) 는 아직도 이런 버스 승무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 몇몇의 시내버스를 상대로 승무원이 없는 버스를 시험으로 운행하며 점차 변화 시키려.. 북경A4의 중국통되기/여행/기행 1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