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에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 중일관계
최근 동중국해의 띠아오위다오-钓鱼岛(센카쿠제도)에서 일본 해양경비선이 중국 어선을 나포함으로써 중일양국간의 갈등이 시작되었는데요. 양국관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쉽게 우리나라의 독도를 건드렸는데 이번 일본의 선택은 아마 후회막심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도 중국의 이렇게 대항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일 수교 38만에 최악의 사태 일본은 이번 사건 이후 1972년 중. 일 수교 38년만에 처음으로 육상자위대의 규모를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중.일 양국수교 할 때만해도 중국은 일본의 대중침략에 대한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어서 여전히 일본을 배척하곤 하였는데요. 최근 중. 일 양국관계는 많이 호전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38년간 쌓아온 우정이 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