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칼 출근이지만, 칼 퇴근은 아니다! 한국이 OECD국가 중 근무시간이 가장 많은 것으로 통계된 것을 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된 내용을 봐도 근무시간이 '1위'지만 실제로 근무하는 근무시간을 보면, 현실은 더욱 참혹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기업은 오전 9시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것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대기업 직장인들을 보면 보통 7시 30분 ~ 8시 사이에 출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근시간 보다 더 비참한 것은 바로 퇴근시간입니다. 보통 6시에 퇴근하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이리저리 빈둥거리며 하릴없이 윗사람의 눈치만 보며 7~8시가 넘어 퇴근하거나 매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솔로 상사와의 술자리에 참석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일 늦퇴근은 용서해도 주말근무는 용서 못해! 신입사원 시절에 윗사람의 눈치.. 북경A4프로잭트/중국회사 이야기 1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