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목욕탕이 있다? 없다?
처음 중국유학을 결심했을 때, 주변에서 중국에 대한 각종 ‘~카더라’와 자신이 경험해 본 중국에 대해서 저에게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 밤에 혼자 돌아다니면 납치 당해서 장기 다 뜯긴다더라!”, “중국은 물이 더러워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더라.”, “중국은 하루에 1000원이면 생활할 수 있다더라.”등등 아직까지 신체장기 뜯긴 시체로 발견됐다는 보도는 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물도 깨끗한 곳이 더 많습니다. (왜 사람들은 황하강 흙물만 생각 하는지…) 한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도 쉽게 드나들 수 없는 타국이고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 매스컴 개방도 되어있지 않아 왜곡된 정보들이 많이 도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의 ‘중국에 목욕탕이 있다? 없다?’는 중국오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