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지진 피해 현장
사천성 지진 피해 현장 우선 한국 교민들의 사상자가 소식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다. 중국 사천성(四川省) 문천현(汶川县) 북위 31도, 동경 103.4도에서 강도 7.8의 강진이 발생해 85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아직까지도 건물에 매몰되어있는 사상자들이 많이 있어 앞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 사천은 1976년 (무량현)武两县에서 처음으로 강도 7.6의 강진이 발생한 적이 있었고 그 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강도 7급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천성에서 일어난 지진은 지금까지 300여건으로 지진 위험지역에 속해 있었다. 산동성의 한 네티즌은 (IP:60.209.243.* 我们的天府之国会很快恢复的,全国人们都在关注你们) “우리의 天府之国(사천을 일컷는 말) 빨리 회복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