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티벳 독립과 반독립 대립 언제까지?



티벳의 독립과 반독립 운동이 확산되고 전 세계의 화교들이 반독립을 외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13일, 수천명의 화교들이 한민족 통일을 외치고 있고, 서양에서 잘못된 보도를 금지하라고 질책하고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은날 호주와 캐나다에서도 이와 같은 티벳 반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캐나다, 독일, 미국, 영국의 화교들이 몇일간 애국운동을 벌이고 있고, 약 6000여명이 본 집회를 참가하고 있다.


관련 보도 영상


출처: Sina.com [기사 원문 바로 보기]

 3.14 티베트 유혈진압 으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반 중국운동이 일어나고 Made in China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반에 중국에서는 미국 용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세계 각지의 화교들이 애국통일을 외치고 있다. 중국에서 원하는 티벳 유혈진압 사태의 종점은 무엇일까?

“티베트 폭력사태 계속땐 퇴진”   [출처: 헤럴드 경제]

달라이 라마 비폭력 노선 재확인

“티베트 폭력 사태가 통제 불가할 경우 물러나겠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은퇴’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섰다.

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13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폭력 사태가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질 경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도자 자리를 내놓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티베트 사태와 관련해 ▷비폭력 투쟁 ▷독립 아닌 고도의 자치 요구 ▷올림픽 적극 지지 등을 자신의 공식 입장으로 표명했다.

중국 정부는 그간 달라이 라마를 티베트 시위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해왔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은 12일 “달라이 라마가 폭력을 조장하고 올림픽을 방해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달라이 라마는 “폭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티베트 사람들의 대다수가 폭력에 의지하더라도 은퇴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비폭력 노선을 명확히 했다.

독립문제에 대해서도 “전 세계가 달라이 라마가 독립이나 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하며 중국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자치권임을 강조했다.

또 중국 정부가 탄압을 중단하고 무장경찰과 군인들을 티베트에서 철수시키면 모든 티베트인에게 시위를 멈추라고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희 기자(sunny@heraldm.com)



 티벳이 원하는 건 독립이 아닌 완전한 '자치구'이다. 중국에서 말하는 소수민족 자치구는 형식적인 자치구 일뿐 정식적인 관리직은 한족들이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티벳을 점차 중국화 시키려는 정책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필자는 솔찍히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독립을 외쳤던 그들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독립이 아닌 자치라고 말하고, 중국이 유혈진압을 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나 중국에서는 유혈 진압을 정당화 하고 있으며, 진압으로 죽은 티벳사람들을 불법분자로 만들어 마땅히 죽어야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중국 시민은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틀린 것인지 잘 모른다. 중국의 대다수 메스컴에서 유혈 진압의 정당성으로 보도되고 반중국 보도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반 티벳 독립 운동이 이슈가 되고 있으니 말이다.

 중국 국민들의 알 궐리를 뺏아 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경제성장률 10%대를 유지하는 것 보다. 인권이 더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독립과 반 독립의 대립이 평화적인 협상으로 매듭 지어졌으면한다. - 북경A4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