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국제 모터쇼를 가다.
4월22일~28일까지 북경 순이(顺义)의 신 국제전람관에서 제 10회 북경 국제 모터쇼가 열렸다. 순이는 북경수도공항 부근의 신 개발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하지만 북경 시내에서 멀고 교통이 좋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버스를 타고 신 국제전람관까지 2시간 가량(실제 20km구간)이 소모되었다.
페라리, 포르쉐 구간에는 5분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그럼 북경 국제모터쇼 현장으로 빠져보자!
한국인관람객의 아쉬움이 컸다.
5분간 꼼짝도 할 수 없었던 페라리, 포르쉐 부스
차는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름만 유명한 차가 아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차가 진정한 부의 상징이 아닐까!
– 북경A4 생각 -
'북경A4의 중국통되기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_자격증, 졸업증 위조 실태 (20) | 2008.04.29 |
---|---|
산동 열차충돌은 누군가의 조작? (3) | 2008.04.28 |
북경 4월의 크리스마스 ‘꽃털’ (1) | 2008.04.25 |
1억5천의 방문자를 보유한 中 블로거 (28) | 2008.04.22 |
중국 내 한글사이트로 계좌 암거래 진행 中 (124) | 200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