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어느 날 누군가가 내 옷깃을 스쳐 지나갔다.
어느 날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어느 날 누군가에게 말을 건넸다
어느 날 누군가와 만났다
어느 날 누군가와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 날 누군가를 사랑한다
여기에 나오는 누군가가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모든 사랑이 그런것 같습니다.
인연이 필연이 되어 사랑하고 미련으로 끝나는것
이건 누군가를 만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회자정리' 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려 봅니다.
내가 지금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도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운명인 것입니다.
누군가를 지금 애타게 보고 싶고 그립고 설렌다면...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헤어지는걸 두려워 마세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운명이니까요.
그래도 추억은 남겠죠?
그래서...사랑합니다.^^
글: 북경A4
사진: 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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