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상해의 야경
상해에 가면 꼭 봐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다. 신천지, 남경로 등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상해 외탄쪽 야경촬영 장소이다. 자주 봐서 식상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매년 볼때마다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최근 상해의 야경은 예전만큼 멋지지는 못한 것 같다. 금융위기가 상해의 야경에도 영향을 미친 듯 하다. 보시다 시피 건물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전력 소비가 심해 최근 주요 촬영 건물을 제외하고는 소등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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