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비자가 끝나버렸다.
중국에 남아있고 싶어도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한국에 가서 여행비자를 받아올까? 고민도 했었다.
차라리 홍콩이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홍콩에 갈 예정이다.
오늘 오후면 홍콩가는 24시간짜리 기차를 타게된다.
긴장 반 설레임 반으로 가는 홍콩!
늘 처음 가는 곳에는 항상 긴장이 따르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것이 나를 반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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