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_교통체증의 원인 (현장 취재) 무법의 도시 북경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이런 애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미국 사람이 한국에 오면 감히 운전할 수 없다.’ 그리고 중국에 오고 나서 필자는 이런 말을 종종 하곤 한다. ‘한국 사람이 중국에 오면 감히 운전할 수 없다.’ 예전 베트남 룸메이트는 이렇게 말하였다. ‘중국 사람도 베트남에 오면 운전할 수 없다.’ 그만큼 중국이나 베트남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어 주는 말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시점에서 봤을 때 이건 국가적인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북경 대부분의 신호등에는 좌회전 신호가 없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그건 요령껏 잘 피해가는 것이다. 횡단보도에서의 시민의식 또한 문제가 된다. 교통안내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척만척 그.. 북경A4프로잭트/북경 올림픽 1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