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8억씩 벌어들이는 중국 최대의 부자
우리가 흔히 못 산다고 무시하는 중국은 지금 G2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대국으로 변해버렸고 국제사회의 입지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예전에 한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상류층이 우리나라의 인구보다 많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약간 과장된 말이지만 그 만큼 빈부의 격차가 큰 나라이기도 합니다. 조지소로스는 “중국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나라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부자들은 과연 얼마나 돈이 많기에 한국의 대기업도 무시당하는지, 중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5대 부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5위: 360억 위안(한화 약 6조 3천억원)을 보유한 옌빈(严彬) 옌빈회장(56세)은 태국 화교출신으로써 중국화빈국제그룹의 최대 주주입니다. 1984년 태국의 자양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