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중국어만 공부하면 실패한 유학생활
중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은 단기어학연수, 장기어학연수, 본과입학, 석. 박사, 교환학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단기어학연수나 교환학생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중국어만 배울 목적으로 단기간 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 목적이 중국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과 이상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과 앞으로의 취업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중국어만 공부하고자 중국에 온다면 실패한 중국 유학생활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 졸업장과 취업을 위한 중국어! 중국에서 대학졸업장을 따는 것은 한국 어느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열심히 나온 사람 치고 졸업 못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쳐봐도~ 이히~♬’ 즐거운 캠퍼스를 술로 보내고 수업에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