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_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임분시’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에서는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9대 도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오염된 도시는 중국 산서성에 위치한 임분시가 선정되었는데 그 오염도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말린 빨래가 검게 변하는 곳 임분시의 오염도가 심각한 이유는 탄광을 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Mother Nature Network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 곳 임분시에서는 빨래한 옷을 야외에 널었을 경우에 말린 빨래가 다시 검게 변할 정도로 더럽다고 합니다. 빨래는 반드시 실내 밀폐된 곳에서 말려야 하니 빨래하기 힘든 동내인 것 같습니다. 흡연을 안 해도 한 것처럼 한가지 더 심각한 것은 임분시에서 하루 동안 생활하게 되면 3갑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해롭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