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생들은 ‘다 개판!’이라는 한국 기업인
요즘 해외유학, 해외연수라는 개념은 선택이 아닌 필수코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질 정도로 대학교 입학해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해외연수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처음 중국으로 유학 온 것도 한국에서 1년간 노동직으로 돈을 모아 해외유학비를 마련해 중국으로 왔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현 88세대의 청년들은 상식을 뛰어넘는 모험을 함으로써 스펙위주의 SKY대학교 졸업한 학생들과 다른 방향으로 경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만난 한국인 유학생들은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쌓아가는 스펙과는 조금 다른 모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국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북경A4가 처음 중국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돈이 아닌, 인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