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_잘 모르는 물건 가격 깎는 노하우
중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흥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국식 잡화점이나 짝퉁시장 같은 곳은 흥정을 못할 경우에는 엄청난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을 보면 짝퉁시장이나 차(茶)시장은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한국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비싼 가격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필자가 쌓아놓은 5년간의 노하우를 간단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 짝퉁시장에서 가격 흥정중인 외국인 가격을 잘 아는 상품 보통 가격을 잘 아는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처음 부르는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보통 구찌가방 같은 경우에는 80위안(한화 약 14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으나 점원들은 한500위안(한화 약 9만원) 기분 꿀리는 대로 부르는 게 가격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