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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오늘의 경제인 쪼시아오추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인물은 중국 인민은행(한국의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의 은행장인 쪼시아오추엔(周小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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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소천_
周小川(zhou xiao chuan)

생년월일: 1948 1 29

본적: 강소

직장: 중국인민은행

직위: 은행장

 

양력:

1985년 청화대학교 공학박사, 연구생

1986 3월 중국공산당입당

1986년 대외경제무역부부장 역임

1995년 국가외환관리부 부장역임

1996년 중국인민은행 부 은행장역임

1998년 중국건설은행 은행장역임

2000 2월 중국증권감독원 주석

2002 12()중국인민은행 은행장 역임 중

 

현 중국인민은행 은행장인 만큼 중국 환율시장과 증시에 영향력이 아주 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금융위기에 개미투자자들에게는 불합리한 시장원리로 많은 비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인민폐 평가절하 라는 보도에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최근 비평을 받고 있는 발언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영향으로 내년 세계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내려갈 것이다. 하지만 중국에는 큰 영향을 못 미칠 것이다.”

 

중국은 은행시스템 개혁을 위해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중국은 적절한 시간을 들여 새로운 은행원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작은 병이 많은 사람의 좋은 점은 큰 병이 없다는 것이다. 큰 병이 생기면 적어도 십여 년의 시간이 흘러야 회복된다.”

 

중국 시민들의 반응

 

기준금리 내리는 것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나요?” “부동산 시세가 벌써 40%나 떨어졌다. 10년간 돈 모아 올림픽 때 샀더니, 이게 웬 날벼락인가!” 등 많은 비평이 각 신문사 뉴스마다 즐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주가지수는 큰 폭 하락해 있으며, 인민폐 평가절상과 세계각국의 수요 급하로 인해 수많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았다. 내년 역시7~8%의 높은 경제성장률 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중국은 8%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성장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