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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 인하가 의미하는 것은

 

우선 금리가 경제시장에 미치는 영향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한 경제논리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증시호재

금리가 떨어지면 시장 중 자금 유통량이 많아지게 되고 주머니 속으로 돌아온 돈은 금융시장에 투입되게 됩니다. 이러한 시장원리로 인해 금리 인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호재로 작용됩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주식을 사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2.  물가상승

금리가 떨어지면서 자금의 공급량이 증가합니다. 역시나 수중의 돈이 많아지게 됨으로써 소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물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가상승의 일정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환율이 떨어지면, 수입물품가격의 하락으로 물가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3.  환율 하강

1500대까지 올라간 환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바바의 신뉴딜 정책과 관련 있기도 합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유입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환율은 당분간 1300대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4.  무역수지

금리 인하로 인해 환율이 떨어지면 무역흑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이상 몇 가지 간단하게 설명해 보아요~! – 북경A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