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경A4가 중국에 처음 와서 중국어를 공부한 과정을 한 번 들려드릴까 합니다. 중국
1. 본문을 읽고 외워라!
중국 대학교입시 준비 반에 입학한 후 북경A4가 갈 수 있는 반은 기초반뿐이었습니다. 하지만
2. 중국인과 소통하라!
중국에서 유학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인하고만 어울려 다니다가 중국에서 유
3. 중국어를 두려워하지 말라!
중국에 学以致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운것을 실전에 활용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중국어를 배우고 머릿속에만 담아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배우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잘 하다가도 중국인만 만나면 얼음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그 나라언어를 잘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잘 못하는 언어를 계속 숨기고만 있다면 영원히 잘 못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틀려야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4. 라디오 청취 & 수면 학습
북경A4가 중국에 온 첫째 날 친구를 대리고 슈퍼에 가서 산 것은 바로 라디오였습니다. 그 날
5. 듣고 따라하기!
한국인이 가장 고치기 힘든 것이 있다면 바로 중국어 발음입니다.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한국인 만의 발음을 버릴 수 없게 됩니다. 물론 100%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북경A4가 중국어 발음을 공부한 방법은 TV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그들이 하는 억양과 발음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빠르고 잘 들리지도 안 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부분만 따라 하기 시작하면 한국인 특유의 발음이 점차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여러분들, 중국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 그냥 중국가면 그냥 배워지는 것이 중국어라고 생각하고 오시면 큰 오산입니다. 그렇게 중국 와서 실패하고 돌아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만약 지금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목표를 확실하게 세우고 큰 꿈을 가지고 오세요. 후회만 남긴체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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