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어느 거지 블로거의 안타까운 사연
中 어느 거지 블로거의 안타까운 사연 중국 신문을 한참 읽던 중 어떤 한 기사에 눈을 땔 수 없었다. 그 기사는 바로 ‘거지 블로거’ 필자는 이렇게 생각했다. ‘거지가 블로그를 한다? 그럼 거지가 컴퓨터 한다? 그렇다면 그 사람 거지 맞아?’ 필자의 호기심은 그 기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하게 만들었고 낮은 수준의 중국어로 정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기사를 다 읽은 후 정독한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았다. 중국의 신문에는 ‘(역사상 최고의 장사거지)’ 여기서 장사는 중국의 지역이름이다. 그렇다면 왜 ‘역사상 최고의 거지’라고 보도한 것일까? 그건 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블로그운영, 영어 프리토킹, 그리고 명함 건네기) 어떤 거지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영어를 말하며 명함을 소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