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_중화치약 포장지 內 모기발견

中_중화치약 포장지 內 모기발견 보시는 것과 같이 치약 위에 보면 모기를 발견할 수 있다. 모기가 포장 위에 새겨져 있다. 언제 샀는가? 2007년 9월에 샀다 구입 당시 포장이 되어있었을 텐데.. 집에 있는 치약을 다 써서 하나 사게 되었는데 이렇게 모기가 붙어 있었다. 그냥 묻은 거라는 생각에 닦으려고 했지만 닦이지 않았다. 그래서 치약 회사에 전화를 했지만, 그냥 새 제품으로 바꿔준다는 애기뿐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끝내긴 싫어 다른 방안을 달라고 했지만, 다른 방법을 애기하지 않았다. 치약에 어떻게 모기가 나올 수 있느냐! 영수증을 발급했나요? 영수증은 없고 계산서가 있다. 2007년 9월 15시 46분 16초 계산서를 발급했다. 당시 먹을 것 몇 개랑 치약을 하나 사게 되었다. 본 계산서에는..
북경A4의 중국통되기/미디어뉴스 2007. 11. 19. 18:50

中_택시에 두고내린 핸드폰 주인은?

中_택시에 두고내린 핸드폰 주인은? 살면서 물건 하나 잃어 버린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리는 장소’라고 하면 베스트 10 안에 꼽힐 만한 장소가 있다면 바로 ‘택시’가 아닐까 생각된다. 택시에서는 각종 귀중품부터 해서 10원짜리 동전 까지도 놔두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양심택시 운전자는 얼마나 있을까? 이렇게 얻은 물건 과연 돌려줘야 하는 것인가? 중국 택시에서 잃어 버린 물건을 돌려 받을 확률은 매우 낮다. 특히 핸드폰이나 지갑 같이 확실히 돌려줄 수 있는 물건조차 다시 돌려받기 힘들다. 특히 핸드폰을 예로 들 수 있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린걸 바로 눈치챘지만 쫓아간 택시는 뒤돌아 보지 않았다. 그래서 핸드폰에 전화를 걸..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7. 11. 18. 15:33

가을은 옥수수가 익어가는 계절

가을은 옥수수가 익어가는 계절 이번 국경절(10.1)을 맞아 기분 전환 겸 북경의 작은 시골집을 방문하였다. 그곳은 강서초원(康西草原)이라는 지명으로 북경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만리장성(팔달령 장성)을 지나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북경이라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우수한 신식 건물로 이루어진 중국의 수도 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북경의 면적은 17000으로 서울 면적(606)에 비해 28배 크고, 강원도 전체의 크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서울 정도 수준의 개발 구는 서울에 비하면 많이 작은 편이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모두 공장 지 또는 농가인 것이다. 중국 최대의 옥수수 농장이라고 하면 중국 동북성의 둥베이 평원(東北平原, Manchurian Plain)을 말한다. 강서초원..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7. 10. 9. 23:57

중국 시내버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65081 중국 시내버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혹시 기억 나는가! 버스를 타면 승무원이 돈을 받고 “오라이~~” 라고 외쳤던 그때를. 필자는 어릴 때 시골에 내려갈 때면 항상 기억이 난다.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듯 하다. 그 때 역시 많이 변화하는 과정이었고 대부분의 버스 승무원은 사라진 상태였다. 이젠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나 종종 찾아 볼 수 있는 진풍경 이기도 하다. 중국 시내버스에는 승무원이 있다. 중국의 시내버스(公共汽車 또는 公交車) 는 아직도 이런 버스 승무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 몇몇의 시내버스를 상대로 승무원이 없는 버스를 시험으로 운행하며 점차 변화 시키려..
북경A4의 중국통되기/여행/기행 2007. 9. 30. 15:48

中_추석은 월병과 함께 보내세요.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53519 中_추석은 월병과 함께 보내세요. 북경에 있는 필자는 항상 추석을 한국에서 못 치른 지 벌써 2년이 된 듯 하다. 그렇다고 북경에서 그럴싸한 추석을 보내지도 못한다. 추석은 중국에 있어서 작은 명절이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중국의 추석은 우리나라와 같이 차례를 지낸다. 이러한 차례상에 월병, 수박, 사과, 대추, 배, 포도 등을 놓는다. 이중 월병과 수박은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1999년 9월 이전 년도에는 추석을 한국과 같이 3일간의 휴가를 보냈다. 하지만 중국의 지리상 문제로 수 많은 사람들의 귀가 길에 고생 하였다. 심지어 이를 개기로 회사를 ..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7. 9. 24. 21:10

09.24 중국&홍콩증시 마감 시황 애널 전망

중국증시가 오늘도 상승 폭으로 마감, 홍콩 증시는 휴일 하루 앞두고 크게 상승 하면서 장을 마감 하였다. ◈ A주 상해종합, 심천성분지수 오늘 중국 증시 종합 시황은 상해지수 시초가 5469.84p로 시작해 최고 5506.06p, 최저 5404.06p를 기록하고 0.56%(30.34p) 상승한 5485.01P로 장을 마감 총 거래 액은 1418억4959만3000위안에 달했다. 심천성분지수도 시초가 18288.46p로 시작해 최고 18575.49p, 최저 18012.31p를 기록하고 1.04%(189.91p) 상승한 18418.48p로 장을 마감 총 거래 액은 201억4208만7400위안에 달했다. 상해A주 중 377개 개별 주가 상승했으며, 392개 주가 하락했고 심천A주 중 259개 개별주가 상승했으며..
북경A4의 중국통되기/금융/경제 2007. 9. 24. 19:17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

"무플이 무섭냐? 악플이 무섭냐?" 라고 묻는 다면? 요즘 티스토리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새삼 느끼고 있는 것중 하나가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라는 말이다. 예전 DAUM블로그에 중국 관련된 기사를 적으면서 수많은 욕과 수많은 칭찬을 받았다. 중국에 대해 좋은 글을 쓰면, "중국에서 살아라.""짱깨 XX야!" 등등 수많은 악플속에 살아야만 했다. 반면에 중국의 비평에 대하여 글을 쓰면, 맞는 말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곤 한다. ^^ 어제 '초딩도 따라하는 구글 에드센스 설치하기'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바 있다. 500명 이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봐 주어서 참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나 무서운 '무플' "아! 좋은글 감사합니다." "뭐야?? 저걸 글이라고" 이런 리플, 악플이 그리워 지..
북경A4의 모든것/북경A4 탐방기 2007. 9. 2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