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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홍콩을 여행하던 중 아이폰4G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열심히 만져보았다.

 

앞뒤에 설치된 500만화소 카메라는 마치 거울을

보는 듯 선명해서 깜짝 놀랬다.

 

특히 소프트한 외관을 하드한 느낌을 주는

각진 외관으로 바꼈다는 점

 

여자들은 좀 싫어하는 편이었고

남자들은 더 좋아하는 편이었다.

 

급하게 달려온 종업원 왈!
촬! 영! 금! 지!

화면은 더욱 선명해진 것 같다.

 

역시나 선명함에는 이유가 있었다.

디스플레이 픽셀이 4배나 많아졌다고 한다.

쨍한느낌.

 

컴퓨터 모니터 보다 더 잘 보이는 듯 했다.

 

다른 기능적인 부분은 몰라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전혀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았다.

 

4G라 획기적인 무언가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큰 변화는 없는 듯 했다.

 

애플이 보통 세대의 변화에는 크게 민감한 것 같지는 않다.

 

아이폰의 새로운 폰을 기대하는 1-북경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