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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린 中정부, 나라 버린 韓정부



 

 현 중국에서는 한중우호라는 평화를 외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번 올림픽 서울 성화봉송이 무사히 끝났기 때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을 존중해 주는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는 표현을 하였고,한중만세또는 평화만세를 외치기도 하였다.

 

중국에서 말하는 서울 성화봉송

 '아주 순조로운 성화봉송이었다.'' 한국인들이 중국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중국 언론에는 중국 올림픽 지지단들의 악행이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은 고마운 나라라며 우호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촬영한 중국 기자들은 현실을 보고도 왜곡된 기사를 써야만 한 것일까?

 

한국에서 말하는 서울 성화봉송

 경찰이 보는 앞에서 폭행을 일삼는 일부 중국 올림픽 지지자들은 중국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한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은 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팬은 칼보다 강하다.’ 라고 한다.

 

나라를 살린 중국정부?

최근 서울 성화봉송 시위 사태로 인해 한국 정부에 대한 루머들이 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시위대들을 잡아서 법대로 처리한다면 중국 당국의 무역 보복조치가 있다고 한다. 중국은 그들을 이렇게 보호한 것일까?

 

시민을 버린 한국정부?

폭력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고 그래서 용서 받을 수 없다.’ 라는 문구를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잊지 않고 가슴속에 새기고 있다.

 

경찰 ˝올림픽 성화 봉송 방해, 엄정대처˝

경찰청은 오는 27일 예정된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과 관련, 봉송 방해행위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 관련 법률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와 함께 성화봉송 안전을 위해 자전거 순찰대 20여명과 마라톤동호회 경찰관 120여명으로 성화 근접보호 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봉송주자 앞과 뒤, 측면에 싸이카, 순찰차, 기동예비대를 배치해 기습해 기습시위 등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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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시, 조직위 등과 장지휘본부를 구성, 현장상황에 따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경찰 70개중대 8287명의 전.의경을 동원해 성화 입국부터 출국까지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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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성화봉송행사가 주말 도심 한가운데에서 치뤄지게 돼 교통체증 등이 우려된다”며 “봉송구간 탄력적 통제, 안내 입간판, 플래카드 설치, 원거리 교차로부터 우회조치 등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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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이어 “성화봉송 방해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규를 적용해 현장체포하는 등 엄정대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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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

 

8287명의 전,의경은 어디에 배치되어 길래 5000여명의 중국 유학생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해야 했단 말인가! 정말 무역관계유지 때문에 일부 중국 유학생들의 무차별 폭행을 그냥 저지밖에 할 수 없었단 말인가?

 

 중국에서 10만에 가까운 한국 유학생들이 반 올림픽 시위를 한다면 우린 아마 다신 중국 땅을 밟지 못하거나, 다신 고국의 품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찰들이 보여준 행동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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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 야구방망이까지는 몸으로 막으시고 과도 사시미급 이상 연장이면 발포 허가합니다. 나쁜 놈 인권 보호하다가 내 사람 피 쏟는 꼴 나는 못 봅니다."


영화 공공의 적2에서 설경구(강철중)


나도 내사람 피 쏟는 꼴 못 보겠소!!!! - 북경A4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