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티즌 제주도 지진 역시 인과응보
지난 31일
중국에 보도된 제주도 지진
지진이 발생한 저녁 늦게 중국 매스컴에 제주도 지진관련 사건이 보도 되었고, 필자는 중국인들은 과연 한국 지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중국인들의 생각을 읽어 보게 되었다.
큰 일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지진이 일어난 다음 중국 매스컴에 제주도 지진관련 사건이 보도 되었고,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IP: 119.129.45.*_ 세상에서 지진이 가장 무서운 것 같아요. 사망자가 없길 바래요.’ ‘IP: 121.228.21.*(江苏苏州)_ 최근 지구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등 세계와 한국을 걱정하는 눈빛을 보내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한국인들도 지진 맛을 한번 느껴봐야 해!
중국 네티즌들의 걱정을 받고 안심한 필자는 2일이 지난 오늘 다시 한번 댓글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의 ‘IP: 59.53.201.*(江西南昌)_ 겨우 이런 소규모의 지진 가지고, 대지진이 일어나야지! 한국 사람들도 지진의 피해를 한번 알아야 해! 무식한 한국사람들을 일깨워 줘야 해.’ 라는 반응을 시작으로 ‘IP: 58.49.42.*(湖北武汉)_ 인과응보! 너희들이 먼저 우리를 씹어댔잖아.’ ‘IP:222.18.143.*(四川成都)_ 한국인들, 너희 나라에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마.’ 등의 댓글을 보내는 네티즌들 또한 있었다.
한국 상품 불매운동
중국의 많은 네티즌 들이 이런 문구를 복사해 퍼트리고 있다.
韩国对中国东北三省有野心,韩国给你多少钱,你敢封中国反韩的帖子.
大家不要三星的手机和显示器,三星亏损,韩国股市崩盘.
三星自己占了韩国1/3的经济,只要三星的两个拳头产品手机和显示器出现市场份额的下滑,整个韩国经济将持续低迷。
韩国的造船,汽车,金融,没有任何竞争力。
手机买诺基亚,显示器买台湾明基的。
中国人不养,赚中国的钱,还看不起中国的人。
내용을 보면 살펴보면
한국국기는 태극도안을 도용했다. 한국 국기를 바꿔주길 강력하게 요구한다
한국은 동북삼성에 대해 야심이 크다. 한국이 중국인들에게 주는 돈이 얼만데 너희가 감히 한국에 대해 악플을 다느냐!
모두들 삼성의 핸드폰과 LCD를 불매하면 삼성은 적자를 보고, 한국주식은 떨어질 것이다.
삼성은 한국 경제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의 핸드폰과 LCD만 저지하면, 한국 전체의 경제는 하락 할 것이다.
한국의 조선, 자동차, 금융은 경쟁력이 없다.
핸드폰은 노키야를 쓰고, LCD는 대만명기를 사용해라.
중국인들은 중국에서 돈벌어가는사람, 중국을 무시하는 사람을 키우지 않는다.
전 세계 어디든 악플러는 존재하는 것 같다. 자진들의 분노를 이름없는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한 욕설과 개인의 명예훼손과 타 국가를 심하게 질타하는 발언 역시 일종의 범죄라고 생각된다. – 북경A4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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