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인 100만명 시대라는 말을 올해 초 뉴스를 통해 들은 것 같습니다. 중국 북경의 경우에는 특정 지역(오도구, 왕징)에는 정말 한 사람 건너 한국인이 보일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한국유학생들 중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을까요? 중국어를 배우다 보면 솔직히 진정한 중국어라고 말하기도 좀 허무한 경우도 많습니다.
중국어와 영어는 다르다!
하지만 중국어는 다릅니다. 중국어를 배워본 사람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는 우리가 장난 식으로 말하는 “~~ 한다해~”외에 제대로 된 중국어 한 마디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어 발음과 성조는 한국인이 사용하는 발음, 억양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몇 년 공부한 사람도 중국인 같은 발음을 내기 힘든 것이 중국어의 현실입니다.
영어와 비교하며 유학생 무시하는 한국(기업)인
진정한 중국어는 중국인을 만나야 배울 수 있다.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인턴은 중국회사를 찾아보아라!
참고사이트: www.51job.com www.zhaopin.com www.chinahr.com
중국유학에 자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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