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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사망자의 목숨은 2800만원?

 

 


 

중국 티벳유혈사태의 무고한 희생자 18명을 대상으로 20만 위안(1:140 한화 약 2800만원)의 보상금을 돌려준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티벳유혈사태로 인해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4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상점, , 자동차등 2.5억 위안(1:140 한화 약 350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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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국은 이를 극소수의 불법분자로 표현했고, 한마디 사과문도 없이 그저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보도로 중국 국민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하였다.

 

 중국 네티즌 들은 모든 손해 배상은 폭력 사건을 일으킨 티뱃 당사자들이 배상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사건이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른다.” 당신들의 미련한 행동 때문에 우리 13억이 올림픽의 피해를 입게 생겼다.”

 

 한편으로 독일과 미국등 언론의 인권문제 보도를 비하 하는 발언을 하였고, 반 중국 세력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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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편으로는 “20만 위안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맞바꾸려는 행동은 좀 심한 것 같아요.” 라는 발언을 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와 같이 315,392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네티즌들이 티뱃사건에 대한 발언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