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어 수준은 세계 뒤에서 2등?

한국 영어 수준은 세계 뒤에서 2등? 한국인의 영어수준이 세계적으로 수준 이하라는 소문을 익히 듣고 있어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는 말에 크게 귀 기울이지 않는 성격인 필자는 오늘 한 태국 친구로부터 “역시나 한국 애들이 영어 제일 못하네!”라고 말을 던지는 말을 듣고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가 인터넷에 통계가 있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주변 외국친구들이 한국인들을 보고 ‘맥도날드’ 영어로 말해봐! 라는 웃음거리를 찾는 걸 보고는 정말 우리나라 영어 수준이 큰 심각성이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발음 한국어의 발음에는 r, f, v 의 발음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한국인들을 보면 ‘r’과 ‘l’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f..
북경A4프로잭트/大 韓 國 人 2008. 6. 4. 19:52

中_ 1분만에 접수 마감된 한국어강좌[한국문화원]

中_ 1분만에 접수 마감된 한국어강좌[한국문화원] 재중국한국문화원은 1994년 5월 6일 정식으로 개원하여 지금까지 14년의 오랜 기간 동안 중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우수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원래 현대자동차 빌딩 5층에 위치했던 한국문화원은 한. 중 수교 15주년이던 2007년에 지상4층, 지하 3층의 단독건물을 확보함으로써 한중 문화교류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 문화를 배우세요. 한국 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중국인(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무료로 한국 드라마, 노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사물놀이, 요리, 가야금, 판소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어 배우러 오세요. 한국 문화원에서 최고의 인기는 바로 ‘..
북경A4의 중국통되기/여행/기행 2008. 6. 3. 15:26

中 네티즌 제주도 지진 역시 인과응보

中 네티즌 제주도 지진 역시 인과응보 지난 31일 21시 59분 제주도 서쪽 해역에서 진도 4.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 규모의 지진은 아니지만 제주도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고, 본 지진은 제주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한 진동을 느낀 지진이라고 말했다. 큰 피해는 보고 되지 않아 다행으로 그쳤다. 중국에 보도된 제주도 지진 지진이 발생한 저녁 늦게 중국 매스컴에 제주도 지진관련 사건이 보도 되었고, 필자는 중국인들은 과연 한국 지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중국인들의 생각을 읽어 보게 되었다. 큰 일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지진이 일어난 다음 중국 매스컴에 제주도 지진관련 사건이 보도 되었고,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IP: 119.129.45.*_ 세상에서 지진이 가장 무서운 ..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8. 6. 2. 10:37

中_매장에서 비닐봉지 무료제공 금지

中_매장에서 비닐봉지 무료제공 금지 6월 1일 오늘부터 시행되는 슈퍼마켓, 대형마트, 판매장소에서 무료제공 비닐봉지 판매금지 제도에 유엔에서 대 찬사를 보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어떻게 제한? 2008년 6월 1일부터 중국 전역 내 두께 0.025이하의 비닐봉지 생산, 판매, 사용을 금지시켰다. 두께 0.025이상의 봉지에 한해서 판매 제공되며, 무료 제공하는 비닐봉지는 일체 금지한다. 두께 0.025mm 이상의 비닐봉지 왜 0.025mm? 두께 0.025mm이상의 비닐봉지는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본 규정을 정한 주요원인이다. 보통 두께 0.025mm의 비닐봉지는 한번 사용하면 반 이상이 뜯어지기 때문에 2장을 겹쳐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8. 6. 1. 11:10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판 서바이벌 현장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판 서바이벌 현장 필자가 군대를 전역한지 어느덧 4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군생활 2년의 생활은 지금 사회에 나와서도 술자리만 있으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말 거리 중의 하나이다. 그만큼 군대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게 한몫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총 유학생회가 있다. 유학생회에서는 유학생들에게 편의와 북경에서의 활기찬 유학생활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이번 행사는 간부급들만 모이는 캠핑으로 북경외각의 한 휴양지를 찾았다. 1박 2일의 일정에서 필자를 가장 흥분 시킨 종목은 바로 서바이벌 게임, 우리 쪽 팀 8명중 4명의 이미 군대를 전역한 대한민국 예비군(본인 포함)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히 긴장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그들은 ..
북경A4의 중국통되기/여행/기행 2008. 5. 29. 07:56

5억짜리 화폐 신기록 보유국가

5억짜리 화폐 신기록 보유국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화폐단위는 1만원, 미국은 100달러 이렇게 각 나라 마나 자기 나라만의 화폐단위를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화폐단위를 보유한 국가 짐바브웨공화국을 아는가! 아프리카 남부의 한 대륙 국이며 인구 1100만 명으로 작은 국가에 속한다. 최근 급속한 물가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짐바브웨에서 발행한 신권은 얼마? 짐바브웨에서 올해 발행하기로 한 신권은 무려 5억 달러(짐바브웨 달러) 5억 달러 화폐를 만든 이유는 식량난의 대책방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짐바브웨에서는 ATM기에서 현금을 찾으려면 한 마리의 용 같은 장면을 볼 수 있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돌아가는 사람 역시 있다고 한다. 5억 달러 = 얼마? 짐바브웨의 1달러(미국달러) = 2...
쉬 어 가 기 2008. 5. 23. 08:43

中_훔쳐가지 않은 내 전동차

中_훔쳐가지 않은 내 전동차 최근 북경에 자전거 절도 사건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마도 전동차의 보급률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자전거 10개 훔치는 것 보다. 전동차 하나 훔치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인 것 같다. 북경에 처음 왔을 때 도착하자마자 꼭 자전거를 사야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다. 필자는 ‘북경자전거’영화를 보며 내 자전거의 소중함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북경에 와서 알게 된 친구 한 명이 자전거 살려면 한 100위안 짜리 중고 하나 사라는 것이었다. 어차피 사는 자전거 새 걸로 사는 게 더 낫잖아? 그 친구는 일전에 있었던 사례를 들려주었다. 그 친구는 중국에 온지 불과 1주일 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친구의 소개로 500위안 짜리 기어자전거 한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자전거 구입 후..
북경A4프로잭트/유학 칼럼 2008. 5. 22. 11:47

쇠고기 파동으로 잠잠해진 옥션사태

쇠고기 파동으로 잠잠해진 옥션사태 지난 7일 옥션의 개인정보 해킹 범인이 잡혔다는 정보로 확인결과 한달 전에 이미 중국 공안에 의해 검거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한국 사이버수사대는 중국 당국과의 수사 협조가 얼마나 이루어 지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1081만 명의 정보는 이미 한국인 개인정보 암거래상들에 의해 매각되었고 그 판매된 개인정보들은 엄청나게 뿌려져 개인정보를 다시 원상복구 시키는 대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여전히 거래되는 한국계좌, 개인정보 필자는 4월 중순 ‘중국 내 한글사이트로 계좌 암거래 진행 中’ 이라는 기사를 써 중국에서 벌어지는 행각을 고발한 적이 있었다. 기사를 쓰고 이틀 만에 개인정보 및 계좌 매매관련 글들은 모두 삭제해 블로그 기사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8. 5. 22. 08:51

욕설 비난의 천국 다음 아고라, 세계엔

욕설 비난의 천국 다음 아고라, 세계엔 필자가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즐겨 찾는 곳이 아고라와 세계엔이다. 아고라와 세계엔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대한민국 네티즌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곳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고라와 세계엔이 타락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무방비 욕설 아고라와 세계엔의 댓글에는 수많은 비난과 욕설이 즐비 한다. 물론 다음 측에서 관리를 하겠지만 너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국민이 즐겨보는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욕설들은 네티즌들에게 불결함을 남겨줄 수 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이곳을 찾아와 어른들의 심한 욕설을 보며 자란다고 생각하니 가슴 한편이 무거워진다. 무방비 사진 아고라와 세계엔에는 저작권도 없고 규제도 없는 것 같다...
북경A4프로잭트/大 韓 國 人 2008. 5. 20. 10:05

中_3분간 애도의 묵념 현장

中_3분간 애도의 묵념 현장 예상대로 금일 14시 28분(한국시각 15시 28분)에는 3분간 애도의 묵념이 이루어 졌다. 국무원에 발표한 애도의 묵념 시간에는 전국민은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자동차, 기차, 함선에서는 방공경보 사이렌을 울려야 한다.라고 하였고 실제로 사이렌소리와 차량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로 중국 전역을 울렸다. 중국거주자 YOUKU로 보기 촬영중 필자 역시 애도의 묵념을 하였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앞으로 더이상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일이 전세계 어디에서도 없었으면 좋겠다. - 북경A4생각 -
북경A4의 중국통되기/일상/생활 2008. 5. 1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