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약 450년간 포르투갈의 지배아래 있었기 때문에 마카오 곳곳에는 포르투갈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주교 국가인 포르투갈은 마카오 곳곳에 성당을 세웠고 지금은 세계유네스코에 등록된 성당 건축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성 바울 성당 (RUINS OF ST.PAUL'S) 은 그 형태가 독특해 많은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성당인데요. 1602년부터 설립되어 약 200년간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1835년 화재가 발생하여 지금은 계단과 벽면 일부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흔적만 봐도 이 성당이 얼마나 굉장한 성당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수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합니다.
▲ 멋지게 폼 잡으신 할머님
▲ 벽면만 남아있지만 그 웅장함은 여전합니다.
▲컴페니 광장에서 바라본 성 바울 성당
▲ 현재 남은건 계단과 성당 벽면 뿐!
▲ 아름답게 갖춰진 성 바울 성당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성당입니다.
▲ 성당 벽면 뒤에는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컴페니 광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동전 보이시죠?
동전을 던져 평안을 기원하는건 어디가나 똑같나 봅니다.
▲ 성당 뒤에 보이는 성벽은 오래된 성벽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1569년에 지어진 성벽이라고 하네요.
그 옆에 보이는 건 나챠템플입니다.
▲ 성 바울 성당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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