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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7일 북경 2환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인데요. 도로 차선을 좌우로 횡단한 시민이 CCTV에 잡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횡단하다가 결국 한 차와 충돌하게 되는데요. 그 후로도 수 차례 충돌하는 잔인한 교통사고 장면을 그대로 보도합니다.

 

한국은 범죄자의 얼굴이나 사건의 경황과 잔인한 내용을 모자이크 또는 묵음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사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실명과 실물, 실재의 내용을 그대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잔인한 장면이지만 보면서, 운전자나 보행자나 정말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서 자살방지 대책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자살한 사람의 최후, 총기 자살한 군인들의 시체를 적나라게 보여줌으로써 자살을 방지하곤 합니다. 정말 군대에서만 가능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