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국 청해에서 발생한 황사인데요. 기압골로 인해 주변의 모래먼지들이 한 번에 일어나면서 발생한 황사라고 합니다. 5월14일 19시54분에 일어난 이 황사는 도시 전체를 암흑으로 만들었고 약 1시간 동안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 시민들은 그 당시의 공포를 세계가 멸망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중국 청해에서 발생한 황사인데요. 기압골로 인해 주변의 모래먼지들이 한 번에 일어나면서 발생한 황사라고 합니다. 5월14일 19시54분에 일어난 이 황사는 도시 전체를 암흑으로 만들었고 약 1시간 동안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 시민들은 그 당시의 공포를 세계가 멸망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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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공포가 금방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7월6일 20시57분 또 한번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슷한 황사가 일어났습니다. 기존에 반경시야 200미터에 22.3m/s의 황사였지만 이번에는 100미터에 24.7m/s로 더 강력한 황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주민을 공포로 몰아갔던 황사
이런 황사로 공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능가하고 농작물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지만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없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를 안은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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