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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达人秀 (중국판 슈퍼스타K)에 참가한 평범하게 생긴 9살짜리 소년이 뮤직컬노래를 부르겠다고 합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주입파(周立波)“오~뮤직컬?”이라며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어 가수 윤능정(伊能静)도 첫 구절을 듣고 놀란 표정을 보입니다.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라는 곡인데요. 그리자벨라와는 약간 색다른 느낌인데요. 미성이라 더 아름다운 음률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로 배운 것이 아니라 음악을 들으면서 따라부르며 공부한거라고 하니 제대로 배우면 훌륭한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아주감동적인 음악이었다.”, “훌륭한 가수가 될 것이다.”등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国达人秀(쭝궈다른씨우)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중국전체 시청률 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지역 범위가 넓다 보니 3%면 엄청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3% 3900만명이네요.)

중국미디어뉴스_13억 중국인을 감동시킨 8살 소년이 부른 캣츠의 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