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한창인 인천 연평도
지난 7일 입추에 연평도로 떠난 필자는 일찌감치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벌써 가을이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여름은 긴 장마타세 눈 깜짝한 새에 가을이 되어버린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늦여름 더위도 남았으니 방심할 때는 아닌 것 같다.
▲ 해맑은 미소를 띈 코스모스
▲ 광복을 알리는 우리의 꽃 무궁화
고스모스 사진을 돌아보니 오늘은 책상에 앉아 조용히 독서를 하고 싶다. 아마도 ‘독서의 계절’이 오고 있다는 것을 몸이 벌써 알리는가 보다. - 북경A4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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