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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전 대통령의 서거 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009년은 대한민국에게 많은 아픔과 시련을 주는 한 해인것 같다. 인연일까? 악연일까? 모두 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기간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더이상 이런 가슴아픈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아침부터 기분이 울적했는데 아마도 오늘의 일을 암시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제도 친구집 초상에 운구를 했었는데....

 

인터넷을 몇일 쉬도록 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내일의 태양은 뜨겠지?

 

마지막으로 故김대중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