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7년 연말이 다가왔다. 매년 년 말 때마다 각종 신문 보도에서 그 한 해를 빛낸 연예인 베스트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2007년 중국을 빛낸 베스트 여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보통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장백지, 장즈이 외에도 많은 연예인 들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럼 2007년을 빛낸 중국 여자연예인 베스트 10을 발표하도록 하겠다.
NO.1 탕유(汤唯)
대망의 1위는 영화‘색. 계’의 주인공을 맡은 탕유가 차지했다. 그녀는 색계 영화의 상영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그녀의 인기도 나날이 커져만 갔다. 극중 여자 주인공인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로 발휘 하였고, 지금 그녀의 몸값은 하늘을 치솟고 있다.
NO.2 이빙빙(李冰冰)
그녀는 영화 ‘운수요(雲水謠)’ 에서 애정 어린 연기를 잘 소화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운수요(雲水謠)’는 중국대륙 대표로 ‘제 80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출품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NO.3 범빙빙(范冰冰)
어릴 적 각종 무협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그녀이다. 그녀는 중국 연예방면에서 최고라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영화’사과(苹果)’에서 완벽한 연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NO.4 장백지(張柏芝)
장백지는 예전 영화 ‘파이란’에서
NO.5 장자이(章子怡)
1998년 영화‘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주연으로 시작하여, 영화‘와호장룡’그녀의 명성의 입지 굳혔다. 2007년에도 여전히 많은 작품을 다루면서 그녀의 인기를 유지해 왔다.
NO.6 이우춘(李宇春)
그녀는 ‘2005년 차오지 여성(超級女聲)’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가장 성공적인 예술인 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로 악플이 끊이지 않는 그녀 이기도 하다.
NO.7 유역비(刘亦菲)
중국 사대천왕 중 한 명으로 뽑히면서 아름다운 몸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연기력의 부족으로 약간의 비평을 받고 있는 그녀이다. 드라마 ‘신조협려’에서 소룡녀의 역할을 맡았지만, 연기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08년 ‘쿵푸의왕’에서의 연기력이 기대된다.
NO.8 고원원(高圓圓)
고원원은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매번 연예인과의 삼각관계에 얼 매여 고민을 하여야만 했다. 2007년에도 마찬가지로 끊이지 않은 스캔들로 힘든 그녀는 힘든 명성의 길을 걷고 있다.
NO.9 류가령(刘嘉玲)
40대 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인기는 여전하다. 배우 양조위와 연애 중이며, 상해에서 큰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2007년의 그녀는 사업과 애정 방면에서 제2의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
NO.10 서정뢰(徐靜蕾)
그녀 역시 30대 중반의 나이로 중년을 향해 가고 있지만, 그녀의 몸매와 동안의 얼굴은 아직도 20대 초반이다. 예전 중국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결혼하고 싶은 중국 연애인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한 그녀이다. 몇 년간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던 그녀는 2007년 갑작스런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중국 sina.com의 블로그에서 방문객 1억이라는 전설적인 블로거로 유명하다. 그녀의 블로그 활동이 그녀의 명성과 직면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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