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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댓글 _ 명의도용으로 이어진다.

 

안녕하세요.

북경A4입니다.

 

 중국은 요즘 기말고사 시험기간으로 무지 바쁘네요. 며칠 컴퓨터를 안 했더니 손에 쥐가 나는 것 같아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며칠 컴퓨터를 안 하는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특히나 다음에서 바뀐 추천제도좋은 효과가 예상되리라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의 한가지 문제점을 지적 하고자 이렇게 컴퓨터 자판을 다시 한번 두드립니다.

 

 언제부턴가 티스토리에서 댓글을 달 때 아이디와 필자의 티스토리 주소만 썼을 뿐인데 마이콘까지 그대로 보여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필자는 ! 이렇게 편리해졌구나! 로그인 할 필요가 없네!’ 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오늘에 와서야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이 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티스토리에서 블로거 명성을 쌓아 두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주의해 볼만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팬클럽이 있다면, 반드시 안티가 있기 나름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블로거 이름을 악용하다 보면, 결국 '명의 도용'으로 나중에는 명예, 초상권, 프라이버시 침해 라는 큰 사이버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이에 대해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이며, 작은 대책 방안으로는 로그인을 하지 않고 댓글을 다는 범위에 한해 마이콘까지 따라가는 것을 제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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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베스트 블로거 4명을 무작위 선정해 댓글을 만들어 봤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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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이름와 홈페이지 주소만 일치하면 됩니다.
테스트: 북경A4, 비밀번호 상관없음,
http://beijinga4.tistory.com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저의 소심한 생각이었나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