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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기아요새(Fortaleza da Guia)는 마카오의 가장 높은 곳(94m)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마카오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마카오의 전경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1622년에 시공하여 1637년에 건축된 기아요새는 이미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다른 크고 웅장한 성당에 비해 기아요새의 성당은 아담하고 동화속에 나올 듯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내부 벽화는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어 그 아름다움을 한 층 더 아름답게 표현했다. (실내 촬영금지라... 내부사진보기: 로그 )

 

오픈시간: 오전 9~ 오후 530

성당예배: 오전 10~ 오후 5

휴무일: 월요일

가는방법: 버스 9번 이용 Jadim M. Fiora'에서 하차 (공원 케이블카 탑승)


▲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 3$ 한화 약 400원(매우 저렴하다)


▲ 조금 아찔하고 무섭기도 한 케이블카 ㅎㅎ


▲ 기아요새 입구


▲ 성당과 등대의 아름다운 조화


▲ 순백색의 등대와 성당! 마치 동화속에 나올 것만 같다.

▲ 17세기 바다를 밝혀주던 등대



▲ 기아요새에서 바라본 마카오 전경


▲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되는 그 곳


▲ 내려가는 길에서 만난 한 마리의 용

 


크게 보기 松山 이라고 표기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