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분화구를 보는 듯한 서해안 갯벌
이번 휴가로 서해 안면도를 선택하였다. 동해 촌놈이 27년 만에 처음으로 서해를 밟게 되는 영광적인 수간이었다. 해서 서쪽으로 지는 것을 처음 보았고, 밀물과 썰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 역시 처음이었다. 정말 촌놈이 따로 없네……
그 중 필자의 눈을 가장 즐겁게 했던 것은 ‘갯벌’이다. 마치 화성의 화산분출구 같은 느낌을 주는 갯벌의 모습 안에는 아마도 맛 조개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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