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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 저녁 8시경에 발생한 중국 원저우(温州)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탈선사건은 35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건으로 인해 중국 고속철도에 대한 불신이 많아졌으며, 앞으로 안전하게 고속철도를 이용할 있을까?’하는 우려도 있다. 지난 보도를 보면 고속철도 탈선 사건의 주요 원인은 설비 문제가 아니라 벼락때문이라고 발표하여 업계의 비난을 받고 있었다.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고 열차를 급하게 처리하는 것도 적발되었다고 한다.

 

중국 철도부 기자회견

사건이 발생한 중국 철도부에서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철도부에서 나온 기자회견 발언 인인 왕용핑은 알고 있는 모든 사실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하였다. 기차를 묻었냐는 질문에는 땅에 묻고 싶어서 뭍은 것이 아니라, 사고 현장의 바닥은 진흙이어서 기체의 머리부분을 땅에 붙은 작업을 진행해야만 했다.” 대답했다.

 

이상 생존자가 없어서 작업을 중단?

기자: 이상 생존자가 없어서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여자 아이가 발견되었나요?”

왕용핑: 이건 기적입니다!”

 

왕용핑의 이건 기적입니다.’라는 표현은 이미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중국 유쿠(YOUKU) 올라온 영상에는 이틀간 1,215개의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의 댓글은 왕용핑을 욕설로 비난하는 댓글이었다.

 


어느
사고 현장에도 2~3 만에 이상의 생존자가 없다고 판단하는 사고 현장은 없다. 누가 봐도 사건을 은폐하려는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중국 고속열차를 마음 놓고 이용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