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A4의 유학칼럼] 그래! 중국이다.
[북경A4의 유학칼럼] 그래! 중국이다. 3년 전,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22사단 율곡 부대에 근무시절, 당시 상병계급으로 경제에 관심이 많던 필자는 ‘XX경제신문사’의 경제신문을 구독하였다. 전역 10개월 가량 앞두고 전역 후 장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었는데. ‘난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왔는가!’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흔이 선생님들이 말하던 일명 ‘농땡이’학생 이었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대학교 마저 마찬가지였으니까 말이다. 공부는 뒷전으로 하고 항상 게임에만 빠져있는 나의 모습 당시는 아무런 미련이 없었다. 하지만 ‘군대’라는 단체가 나를 ‘컴퓨터’라는 ‘기계’에서 ‘사람’으로 바꿔놓았다. 전역 후 전역 후,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께 중국 유학으로의 계획을 아버지께 털어놓았다. 매번 휴가 때 ..